티스토리 뷰

반응형


단언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8년 한국 영화 스릴러 부문 BEST1 입니다. 

물론 올해 스릴러 장르 영화가 별로 없긴 했으나 

최근 작품인 "목격자"를 그냥 뛰어 넘는 영화입니다. 보신다면 극장 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의 소재가 일상적인 부분이라 심리적으로 오는 공포감이 너무 생생하며 

영화의 현 실감이 극장 내부를 장악해 몰입감이 엄청 났습니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봤고 약 간의 식은땀을 동반했습니다.




보면서 저사람이 범인일까 아니 저사람이 범인인가 설마 저사람이라고?? 

그래 저사람 이네 하고 안심할때 까지도 그리고 저사람 이 범인이 아닌가 의심할때도,

와 저사람이 었네 싶을때 까지도.. 특히나 영화의 상황을 내가 겪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은 아찔하며 또한 영화의 상황이 엄청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무관심은 더 큰 의미로 다가 옵니다.

정말이지 집중하게 하는 능력이 뛰어난 영화라고 할 수 있는게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 니었는데 어디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각각의 장면들 그리고 내용 전개는 영 화를 더 괜찮게 만듭니다.


계속 해서 말씀드리지만 일상소재에서 오는 무서움이 사람의 심리를 갖고 노는거 같습니다. 

한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 같습니다. * 참고로 영화가 생각보다 무서울 수 있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어 영화 관람하시길 바래봅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