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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들가요 ^ㅡ^
우산' 버리는 법을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같은 경우엔 여태까지 <우산>은 그냥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줄 알았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만 추측하고 있다가 요즈음에 집 정리를 하다가 버려야 할 <우산>이 여러개가 나왔지요.
그냥 종량제 봉투에다가 버려야지 하다가 봉투에 넣으려니 부피도 크고 무게도 꽤 차지 하는 거랍니다
그러하여 요렇게 버리는게 맞나..?
갑자기 다시 한번 추측해 보았습니다 크크
버려야 할 여러개의 <우산>
그냥 봉투에 넣으려다가 2단 <우산>을 넣으려니..
정말 부피가 대형 게 아닌가 라는 추측이 들더이지요
저희 집은 거의 다수이 작은 <우산>, 3단이나 5단 이였기까닭에 그 전까지는 추측도 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었지요.
그치만 검색해보니 <우산>을 버리는 방도이 따로 있더이지요
우산'을 보면 알겠지만 가운데부분, 손잡이 부분이 철로 만들어져 있잖지요
그러하여 이 부분을 분리배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먼저서 <우산>을 살짝 펼쳐서 뒤집어져요
완벽 꽉 펼치지 말고 반정도 애매하게 뒤집어 줘야지 <우산> 살과 천 부분을 분리하기 쉽습니다
즉각 이 부분 "연결"고리 부분을 일일히 끊어줘봐요
우산' 종류와 계열 없이 거의 다수의 <우산>은 살대와 천이 "연결" 되어 있는 부분이 이 얇디얇은 실이 전부이지요
거의 다수 <우산> 구조가 똑같습니다
그렇게 까닭에 이 가운데 "연결"부분만 칼이나 정말로로 잘라 버리면 되네요
그렇타면 천만 벗겨낼 수 있네요
우산'의 끝부분은 잘라 내야 하는 <우산>도 있고
"사진"에서처럼 끼워져 있어서 탈부착이 쉬운 타입도 있네요
저같은 경우엔 다양하게있었지요.
요렇게 하나하나 뼈와살을 분리 했습니다 [?]
초기엔는 천천히 신중하게 하나 하나 했는데
나중에는 정말로질 마구 해대면서 팍팍 잘라버렸지요.
요게 심플노동 "작업"이 되니까 좀 지루하더이지요 크크크
마구마구 잘라버렸습니다
또 <우산>을 꼭대기 부분 모서리라고 할 수 있는 그 부분은 거의 다수의 동그란 나사와 비슷한 제품으로 박혀있네요
어찌 열어야지 어찌 꺼내야지 하면서 잡고 움직여보니 그냥 돌리면 열립니다.....
돌려서 열어주었아요
추측보다 여는 것도 아주 쉬운 편이었지요.
요렇게 글을 한번 해보니까 <우산>을 분리 하는 법 진짜 정말 쉽네요
접납 손이 조금 가니까 귀찮고 번거로운 느낌.. 그런 건 분명히 있네요
그리하지만 저가 조금 움직이면 재활용에 조금 도움이 되겠죠 ^^
그렇게 추측을 해서 기분 좋게 했지요.
재사용을 한다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이 무거운 쓰레기들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았지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쓰레기 버리기 잊지마세요 ^^
요렇게 나이 먹어 가면서라도 여전히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전지도 그냥 종량제에 버리는 줄 알았어요~ : )
요렇게 나이 먹어가면서 하나 둘 씩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