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나이 학력 키 혈액형 고향 및 기본정보 총정리

배우 박신양은 우리나라의 배우. 

그는 68년생 올해 50세로 서울 출신입니다.

177cm 68kg B형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며, 동기로는 영화감독 양윤호와 배우 최준용 등이 있습니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러시아 유학길에 올라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선 공부했습니다.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 이유는 "연기론"의 발원지가 러시아여서 결심했습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선은 보디가드 알바도 해 보았습니다고. 유학 경험 때문인지 러시아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미국 조지아 대학교 [UGA]에선 강연을 할 정도로 영어 실력도 굉장합니다.

1986년 연극 햄릿에선 햄릿역으로 연극에 먼저 입문합니다. 이후 1987년 연극 전쟁과 평화에선 주인공을, 1988년 연극 무기와 인간에선 조연을 맡으며 연극 배우의 삶을 살아가려 했지만 위에선 서술한 이유로 영화계로 가게 됩니다.

대학시절 동기였던 양윤호 감독과 금관상 영화제 청소년 영화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가변차선이라는 영화를 처음 찍었습니다. 이후 조연으로 몇 편 찍다가 주연 데뷔는 1996년 작품 영화 '유리'에선였고, 이 작품을 통하여 내적 고민을 거듭하다 금기를 깨는 수도승 역을 맡아 '많은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 첫로 칸 영화제 비관심 주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선 신인남우상을 수상합니다.

연이어 1996년 MBC 드라마 '사과꽃향기'에선 주인공 서경주를 짝사랑하는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케이블TV 보도 체널의 신참 기자 백성덕 역을 맡아 열연 합니다. 영화 유리가 아직 개봉 전이었기 때문에 완전 신예에 불과했던 그가 주연으로 예외 섭외 된 데는 김혜수의 공이 컸다. 그의 연기를 높게 관심한 김혜수가 제작진에겐 그를 추천했습니다고 합니다. 이후 심은하와 같이 종교로 인한 집안 문제를 다룬 MBC 드라마 '사랑합니다면' 에 참석하여 관심을 얻지만 하필 경쟁작이 첫사랑이어서 일찍 종영 되고 만다.

1997년과 1998년 멜로 영화 '편지'와 '약속'을 연속으로 대힛트 시켜 1990년대 멜로 영화의 영웅으로 우뚝 섰고 여러 영화제에선 관심상과 남우주연상을 석권합니다. 편지에선 박신양은 [유리]에선의 극단적인 모습과 다르게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한밤중에 연인에겐 달려가고, 결혼 뒤 아내의 발을 씻어주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별히 시한부 생명을 연기간 그는 마지막에 죽어가며 

비디오를 남기는 장면을 10 여 분간 NG없이 그대로 연기하였고, 기존의 로멘스 영화 주인공들보다 훨씬 격렬하고 처절하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 편지 장면에선 촬영장에선도 감독 빼고 모든 스텝들이 다 울었는데 동시 녹음이 진척되고 있어서 스텝이 우는 장면까지

 녹음이 됐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화관에선 관객들도 모두 울어서 티가 하나도 안 났습니다. 약속에선 또한 조폭 공상두 역을 맡아 많은 명 장면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