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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정글 엔터테인먼트 소속 HIPHOP 그룹 엠아이비[M.I.B] 출신으로, 팀 내 포지션은 보컬. 그리고 외모 담당, 장발 담당. 팀에선 나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데뷔 전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이며 단독곡은 'Say My Name'.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 이며 87년생 32세입니다.

도쿄 출신이지요 173cm 60kg A형입니다.



성격은 그야말로 솔직 그 자체. 매우 솔직한 나머지 예능에선 수위 조정이 잘 안 됩니다. 자신도 그것을 잘 알아서 항상 편집을 잘해주는 제작진에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악동같은 이미지도 있지만, 문제아는 아니고 장난스러움이 과합니다. 또한이나 수위조정 안 됨 친화력이 강하면서도 타인에겐도 매우 친절하고 예의가 밝아 스탭들에겐 매우 사랑받고 있습니다. 연예계 선배들이 '얘는 스탭들만 보면 굽신거려'라면서 놀릴 정도. 또한 관심이 많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는 편이라고 합니다.





본명과 출생지에선 알 수 있습니다시피 국적은 일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한일혼혈입니다. 집에선 자신은 일본어로 말하고 어머니는 한국어로 말했습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인 수준으로 한국어가 굉장히 유창한 편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단어는 잘 못 알아듣고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일부 발음이 약간 어눌한 모습도 있습니다.사실 한국에 오고 나서도 초기에는 발음이 매우 안 좋아서 곡 녹음을 못할 지경이었지만,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면서 발음 연습을 한 결과 이 정도라도 하게 된 거라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일본에선 자랐으며 고등학교는 하와이에선 유학했습니다. 4군데의 학교에선 5번을 짤렸었습니다. 하와이에선 더 이상 다닐 학교가 없어 일본으로 귀국, 요코하마시에 있는 외국인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래도 대학은 미국에선 잘 다녔다고~

군대 역시 혼혈이므로 가지 않습니다.



하와이 유학 시절 주변에 한국인 친구가 많아 배우라는 영어는 안 배우고 한국어를 많이 배웠습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와이 한국어 유학생'은 어디까지나 기믹으로, 해외 팬미팅 등에선은 제법 유창한 영어를 구사합니다. 멤버 중 유일하게 질문에 영어로 대답합니다... 그런데 또 해외 매체와의 동영상 인터뷰 등에선은 다른 멤버들이 쉬운 문장은 영어로 대답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영어 수업에선 C-를 받아 영어로 말하는게 무척 힘들다고하네요 ' -'





일본에선 KCB라는 락 밴드에선 메인 보컬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가명은 YA-CHA. 2010년 8월 1일 KCB에선 탈퇴하는 것을 홈페이지에 발표. 2011년에 한국에선 M.I.B로 데뷔합니다. 참고로 한국 데뷔를 위해 아버지께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가겠다"고



 말씀드렸네요가, 죽기 직전까지 얻어맞고 아버지 몰래 한국으로 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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