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명의 관객수가 손익분기점인 영화 사바하가 순항중이다.영화 첫 시작부터 몰입감이 넘 좋았다. 주문을 외는 듯 한 매우 낮은 목소리가 음산하게 깔리고 서양에서 악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검은 염소와 그 울음소리, 담담한 내레이션, 세피아톤의 화면이 어우러져, '귀신'의 탄생이라는 영화의 발단을 으스스하면서도 모든 상황을 압도하는 묵직한 느낌으로 열어주었다. 그 이후로 영화는 퍼즐을 하나하나 끼워 맞추듯이 진행 된다. 보기 전에 후기 중에 검은 사제들에 비해서는 다소 루즈한 느낌을 받는 다는 평을 봤는데, 서로 별개의 것이던 사건들이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연결되어 마지막에 하나의 커다란 그림이 완성되는 전개이다 보니, 결말을 알기 전까진 그 사건들의 의미가 바로바로 와닿지 않기는 했다. 하지만 정..
충청도 두메산골에 좀비가 나타나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기묘한가족 중심으로 담아낸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좀비출연과 좀비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좀비와 로맨스등을 한국적인 B급 정서로 소소한 웃음과 재미로 볼만한 정도의 영화^^배우들 연기와 호흡은 괜찮고 윤종신의 노래도 나오면서 영화의 끝도 잘 마무리했다! 나는건가 했는데 다시 코미디 영화로 톤업 시켜주는게 절묘했다. 정말 막나가는 스토리에 생각보다 살벌하고 예상보다 스펙타클했다. 쫑비 정말 매력적, 혜걸쫑비 커플의 로맨스도 덤. 코미디 영화라고 하지만 없는게 없다. 근데 또 그게 어우러진다는게 묘미. 기존의 좀비영화의 클리셰를 있는 데로 보여주면서도 그걸 비틀어낸 재미가 있다. 미묘하게 웃기다~김남길배우가 이리 웃긴줄 몰랐다병맛코드 작렬. 다른 코믹영화에선 ..
지석진 아내로 여러 방송에도 출연을 했던류수정의 미모가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53세인 지석진보다 8살 어린 45세입니다.8살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지석진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를내뿜는데요 ^^ 이 둘은 유재석의 소개로 97년도에결혼을 하게 된 부부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코디(스타일리스트)였다고 하는데요워낙에 미모가 출중해서, 처음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었을때 오히려 지석진이 일반인 같고, 그녀가 연예인 포스가나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지석진은 강원도 정선이 고향이며아주대 경영학 학사 출신입니다. 50대가 넘는 나이에도 런닝맨에서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는 지석진 !꾸준히 방송활동도하면서 사업까지 열심히하고 있는이 시대의 50대 청춘이기도 하지요 ^^ 우리 왕코형~ 임팔라아저씨 지석진의 승승장구를항..
드디어 ~ 영화 뺑반 오늘 바로 보고 왔습니다 슈슈슝크으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이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명인데요현재 관람객수는 114만명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태 잘 보지못했던 성격의 여주인공 공블리랑 확실히 연기할때 진짜 확! 다른 류준열그리고 조정석은 이번에 제대로 첫 악역연기 탕탕요즘 핫한 염정아도 나온다구요~! 이렇게 초중반..?까진 몰입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뭔가 좀 루즈..해서 영화가 전반적으로 지루해지는 느낌이랄까배우들이 대부분 액션신을 소화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카레이싱 부분도 좀 아쉬웠고ㅜㅜ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신선했었는데 영화 포스터 느낌과는 달리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좀 무거운 느낌입니당! 마냥 가벼운 영화는 아니구요영화는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거같아요 킬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