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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해외 호러영화라 칭할 수 있는

인비저블맨이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이 영화의 줄거릴 간략히 살펴보자면....


인데요~


이 영화는 2007년에 데이비드 S. 고이어가 PD하는 project로 이행중이었답니다. CG를 통한 사전 시각화 "작업"을 통해서 만족스러운 수준의 project 윤곽을 잡고 있었으며, 캐스팅 단계까지 이행되었다고 합니다.



고이어 PD이 기획했던 투명인간 리메이크는 가이 리치 PD의 셜록 홈즈처럼 어드벤쳐 action 영화로서, 첫번째 투명인간이었던 아드리안 그리핀의 조카를 주인공을 내세웠다. 삼촌이 발견했던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공식을 찾아낸 주인공이 제2차 세계 대전의 전황 속의 MI5에 들어가는 내용이었다는군요.(출처)





그리하지만 이 기획은 흐지부지되고,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패기차게 런칭한 다크 유니버스의 영화로서 신선히 출발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조니 뎁을 캐스팅 물망에 올리고 사전 제작중이던(출처) 이 project 심지어 엎어지게 된답니다. 바로 다크 유니버스의 출발을 알린 영화 미이라가 흥행 성적과 평론에서 시원찮은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여러 수난을 겪으며 제작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 투명인간 영화화 project는 저예산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을 만나 다시 닻을 올리게 된답니다. 쏘우, 인시디어스, Upgrade등으로 인기를 받은 리 워넬 PD이 메가휴대폰을 잡고, 





시녀 이야기로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 주역상을 수상한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주역으로 캐스팅 되었답니다. 다시 원작과 비슷한 분위기인 SF 호러로 선회하여 제작중인 영화는 2020년 2월 26일 (대한민국)에서 개시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과연 이번영화의 흥망성쇄가 될지...제대로 알 수 없는 가운데~

이번 영화의 쿠.키.영.상은 별도로 없다는점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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